영국 프리미어리그 출신으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경남FC의 조던 머치가 3월1일 K리그 개막 1라운드 경기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조던 머치는 선발이 아닌 교체선수에 이름을 올렸는데 전반전이 0대0으로 마무리 되자 후반에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후반전 조던 머치의 경기 내용을 지켜본 소감으로는 역시 프리미어리그 출신이 다르기는 다르구나 라는 점입니다. 아직 완벽하게 팀원들과 손발이 맞는 것은 아니었디만 조던 머치는 중원에서 빠르게 패스를 내주는 방법으로 전체적인 공격템포를 빠르게 이끌었습니다. 경기는 경남이 성남에 2-1로 승리를 거두고 조던 머치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쿠니모토와 짝을 이루어 중원에서 버티며 경기의 주도권을 계속 경남이 가져올 수 있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의 선수들 재계약 소식이 속속 전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맨유가 중원의 살림꾼, 안데르 에레라 선수와 재계약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안데르 에레라 선수가 맨유와 재계약에 근접했다고 전하며 조만간 재계약이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안데르 에레라 선수는 올해 나이29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중원의 살림꾼 역할을 도맡고 있는 선수 입니다. 최근 맨유는 이른바 집토끼 단속에 신경을 쓰는 모습인데 앙토니 마르시알과 재계약을 확정 지었고 다비드 데 헤아,카커스 래쉬포드,애쉴리 영 등과도 계약 연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이 재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안데르 에레라 선수는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