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허민 의장의 투수 등판, 이벤트 인가 월권인가 ?
원더홀딩스 대표이자 현 키움 히어로즈구단 이사회 의장의 직위를 가지고 있는 허민 의장은 과거 부터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허민 의장은 과거 독립 야구구단인 고양 원더스를 운영하기도 했었고 직접 선수로 뛰기도 했었습니다. 허민 의장은 2013년에는 미국 독립리그에서 직접 투수로 활약하기도 했었는데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필 니크로에게 직접 너클 볼을 전수 받아 이를 실전 경기에서 선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허민 의장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자체 평가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을 하여 투구를 하였다는 소식에 왈가왈부 말들이 많습니다. 허민 의장은 18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전지 훈련 중인 키움 히어로즈의 자체 평가전에 선발 등판하여 2이닝 무실점 호투를 보였다고 합니다. 허민..
야구 이야기
2019. 2. 19.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