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회 심판이 망친 개막전 명승부.
프로야구 2019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개막전 첫날 부터 강광회 심판에 대한 볼판정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3일 잠실 경기장에서는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개막전이 벌어졌는데 이 경기의 주심이 바로 강광회 주심이었습니다. 경기의 내용은 개막전 답게 긴장감이 계속 흐르는 접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경기를 일순간 명승부에서 이상한 경기로 몰고 간 것은 선수들이 아닌 강광회 주심이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3-3 동점 상황의 8회말 두산베어스의 공격에서 2점을 내주며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이 2점을 내주는 과정에 강광회 주심의 오심성 볼 판정이 있었습니다. 김재환을 상대로 한 한화이글스 김범수 투수의 투구가 스트라이크로 볼 만한 코스를 지났지만 강광회 주심은 볼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또한번 스트..
야구 이야기
2019. 3. 24.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