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5일부터 재개, 반가운 소식.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말동안 중단되었던 프로배구 브이리그가 5일부터 재개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프로배구 브이리그는 중계방송 카메라 감독의 코로나 확진이 확인되면서 전면 중단되었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연맹 및 13개 구단 선수단과 임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지난 주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중단되었던 프로배구 브이리그를 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5일 남자부 KB손해보험-삼성화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KGC인삼공사의 경기부터 정상적으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프로배구 중계방송 관계자들 또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고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과 접촉을 했던 9명은 현재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 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주말 취소된 경기들은 오..
카테고리 없음
2021. 1. 4.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