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컵 첼시 맨시티 경기의 옥의 티, 케파의 교체지시 거부.
흔히 리그컵이라고 불리는 영국풋볼리그 카라바오컵 결승전, 첼시 맨시티 경기에서 승부차기 까지 가는 혈전 끝에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카라바오컵 결승전 첼시 맨시티의 경기는 치열한 명승부를 연출했지만 첼시의 골키퍼 케파의 교체지시 거부는 이번 경기의 옥의 티로 남을 것 같습니다. 25일 새벽 벌어진 카라바오컵 첼시 맨시티 경기에서 양팀은 중원,전방,후방 가릴 것 없이 팽팽하게 맞섰으며 압박과 압박이 맞부딪치면서 경기 주도권 싸움이 경기 내내 이루어졌습니다. 첼시 맨시티 양팀의 공방이 치열해서 인지 득점은 나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정규시간 내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연장전에서도 서로 공수를 주고 받으며 상대방의 골문을 노렸지만 양팀 골키퍼들의 선방과 몸을 던지는 수비로 연장전에..
축구 이야기
2019. 2. 25.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