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여자국가대표 세계선수권,리틀 팀킴의 파죽의 3연승.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춘천시청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파죽의 3연승을 거두었습니다. 춘천시청 소속 여자컬링 선수들은 지난 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팀에 이어 '리틀 팀킴'으로 불리는 팀입니다. 김민지,김혜린,양태이,김수진으로 구성된 여자컬링 대표팀은 18일 새벽에 덴마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2차전과 3차전에서 러시아와 미국을 잇따라 물리치고 예선 첫 경기였던 캐나다 전을 포함하여 내리 3연승을 거두었습니다. 춘천시청의 여자컬링 '리틀 팀킴'은 지난해 8월에 있었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팀킴'을 꺽고 2018~2019 시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팀킴 이외에 리틀팀킴 또한 이처럼 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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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8.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