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은퇴선언, 24년 파란만장 선수생활.
임창용 선수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고 결국 은퇴선언을 했습니다. 임창용 선수는 이른바 뱀직구로 불리던 구질로 한국 프로야구 한 시절을 풍미했는데 이로써 24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끝내게 된 것입니다. 임창용 선수의 에이전트 회사는 11일 임창용 선수가 24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에이전트 회사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임창용 선수는 선수생활을 마감 한다고 하니 시원섭섭하며 갑자기 은퇴 결심을 하게 되었기에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을 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창용 선수의 24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은 말 그대로 파란만장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95년 광주진흥고를 졸업하고 당시 해태 타이거즈에 고졸 우선지명 선수로 프로야구에 ..
야구 이야기
2019. 3. 11.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