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 선수가 미국의 머라이어 벨 선수와 충돌로 종아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충돌이 머라이어 벨 선수의 고의 가격이 의심된다고 임은수 선수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공식 항의해달라고 요청을 했다는 것입니다. 20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고 있는 2019 국제빙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앞두고 임은수 선수는 공식 연습과정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연기를 마치고 링크 사이드 쪽으로 스케이팅을 하고 있는 도중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니 다음 연습경기 순서인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날에 임은수 선수의 종아리가 찍혔고 임은수 선수는 현장 의료진의 응급치료 후 숙소에서 다시 트레이너에게 추가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상황을 목격한..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하며 메달권 진입의 기대를 모았던 임은수 선수가 프리스케이팅에서 122.71의 점수를 받아 합계 191.85로 7위에 올랐습니다. 임은수 선수는 앞서 진행된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9.14의 점수로 4위를 차지했었는데 당시 전체적으로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쳤지만 시간 초과로 아깝게 1점이 감점이 된 상태 였습니다. 때문에 임은수 선수의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의 메달을 기대하는 기대감도 높았는데 프리스케이팅에서 잦은 실수를 하며 7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첫 점프과제인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착지가 흔들리고 후속 점프를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다신 안정을 찾은 임은수 선수는 연..
피겨스케이팅에서 김연아 선수의 뒤를 이어 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임은수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쇼트 부분 4위를 기록하며 메달권 진입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임은수 선수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8.58, 예술점수 31.56, 감점 1점을 받아 합계 69.14점은 받으면서 4위로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임은수 선수가 받은 합계 점수 69.14점은 이번 시즌에서 임은수 선수가 그랑프리에서 받은 쇼트 프로그램 최고점 점수인 69.78점에 조금 못미치는 점수이지만 실수 없는 무난한 점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임은수 선수는 점프 과제에서 실수 없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스핀,스텝 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