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윤대영,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LG트윈스 내야수인 윤대영 선수가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였다가 경찰에 적발이 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윤대영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대영 선수는 이날 오전 8시 경 강남구 코엑스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스포츠SUV를 운전하다가 차를 도로에 세운 채 차안에서 잠들었다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 적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윤대영 선수를 깨워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6%로 측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윤대영 선수가 잠을 깨는 과정에서 브레이크에 올려 두었던 발을 실수로 떼는 바람에 앞에 서있던 순찰차 후미와 접촉하는 사고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윤대영 선수는 경찰에 임의동행해 조사를 받았으며..
야구 이야기
2019. 2. 24.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