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이 불러 일으킨 병역특례제도 폐지.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있었던 오지환 선수의 논란이 결국에는 병역특례제도 폐지로 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체육요원의 병역특례 제도를 개편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가까운 일시에 출범한다고 합니다. 이 TF에서 병역특례 제도의 존폐 여부를 다룬다고 하니 오지환 논란이 결국 병역특례 제도 전체를 폐지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까지 번지게 된 것입니다. 지난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야구 대표팀은 특혜,병역 면피 논란에 휩싸였으며 그 논란의 중심에 오지환 선수가 있었습니다. 군입대를 앞둔 오지환,박해민 등 일부 선수들을 구체적인 기준 없이 국가대표팀에 선발했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특히나 오지환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병역특례 제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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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9.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