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차우찬 등 도박 논란.
프로야구 엘지트윈스 소속의 차우찬 선수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이 호주 스프링캠프 도중 카지노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엘지트윈스 투수 차우찬,임찬규, 내야수 오지환 등이 호주 시드니의 한 카지노에서 찍힌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엘지트윈스 구단 측은 11일은 훈련이 없는 휴식일이었으며 차우찬 선수를 비롯해 일부 선수들이 시드니 시내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쇼핑몰에 있는 카지노에 잠시 들렀다며 최대 500호주 달러, 우리 돈으로 40만원 정도를 환전하여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선수들이 잘못한 것이며 차우찬 선수를 비롯해 해당 선수들에게 엄중히 경고하고 철저히 교육을 해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야구 이야기
2019. 2. 12.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