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람 이태양 기자회견, 불똥 튄 한화 정우람 선수.
승부조작,불법베팅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프로야구 문우람(전 넥센),이태양(전 NC) 선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문우람 이태양 선수의 기자회견 목적은 최근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문우람 선수의 결백을 호소하기 위한 성격이 컸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두 선수는 변호인의 의견서,녹취록,브로커의 증인신문조서 등을 자료로 제공하며 문우람 선수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즉문우람 선수는 브로커로부터 선물을 받은 적은 있지만 직접적으로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은 없다는 주장입니다. 그런 것이 검찰의 수사과정을 거치면서 문우람 선수가 승부조작의 브로커로 단정되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기자회견에서 여러 프로야구 선수의 실명이 거론되었는데 그 중 사람들의 이목을 집..
야구 이야기
2018. 12. 10.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