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태 1군 데뷔, 멋지다.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투수 한선태 선수의 1군 데뷔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한선태 선수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SK 경기에서 3-7로 끌려가던 8회초 구원투수로 등판을 했습니다. 한선태 선수는 선두타자 이재원 선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어 안상현 선수를 병살타로 잡으로 투아웃을 잡았고 고종욱 선수를 1루수 앞 땅볼로 잡으며 1이닝 1안타 무실점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LG트윈스의 한선태 선수는 이날 경기전 까지 LG의 육성선수 신분이었는데 경기 전 정식선수 계약을 맺고 곧바로 1군에 등록이 되었으며 1군 등록 첫날 실제 1군 경기에 데뷔할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한선태 선수의 데뷔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 때문만은 아닙니다. 한선태 선수는 이른바 비선출로 불려집니다. 즉..
야구 이야기
2019. 6. 26.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