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누 벨라스케즈, 싱겁게 끝난 전 챔피언의 복귀전.
전 UFC 페비급 챔피언의 복귀전이었던 은가누 벨라스케즈 경기가 1분도 못 넘기고 싱겁게 끝나버렸습니다. 18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UFC 온 ESPN1 메인이벤트로 벌어진은가누 벨라스케즈의 경기에서 벨라스케즈는 1라운드 26초만에 펀치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은가누 벨라스케즈 경기의 처음 시작은 탐색전으로 시작을 하였는데 은가누 선수의 테이크다운 방어에 막힌 벨라스케즈 선수가 오른손 숏 어퍼컷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쓰러지면서 무릎이 꺽이는 부상을 입기도 했는데 은가누 선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묵직한 파운딩을 퍼부었고 결국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은가누 벨라스케즈 경기는 UFC 헤비급 전 챔피온인 벨라스케즈의 2년 7개월 만의 복귀전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벨라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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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8.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