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푸엉 인천 입단과 박항서 감독의 의리.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콩 푸엉 선수가 한국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습니다. 14일 인천 송도호텔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은 콩 푸엉 선수의 입단식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현재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있는 박항서 감독도 함께 참석을 했습니다. 콩 푸엉 선수는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으로 부터 등번호 23번이 달린 유니폼을 전달 받았고 임대계약 1년의 기간 동안 K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콩 푸엉 선수는 2015년 부터 지난해 까지 베트남 구단에서 79경기에 출전, 29골을 기록했으며 현재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중에 있으며 A매치에서도 29경기 출전에 8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콩 푸엉 선수는 키 168cm로 축구 선수 치고는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폭발적인 스피..
축구 이야기
2019. 2. 14.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