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요르단 넘어 8강에 갈 수 있을까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16강 전을 치르게 됩니다. 20일 저녁 8시 (한국시각)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베트남 요르단의 16강 경기는 이번 아시안컵 첫번째 16강 경기로 사람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베트남은 그야말로 기적적으로 16강에 합류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별 라운드 두경기를 내리 패했지만 3차전에서 예멘에게 승리를 하며 16강 진출의 가능성에 교두보를 마련했고 16강 진출 경쟁자였던 레바논이 북한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4-1로 이겼으나 승점,골득실,다득점이 모두 같았고 최종적으로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서 베트남이 16강에 진출을 한 것입니다. 꺼져가던 박항서 매직의 불씨를 다시 살린 것인데 아시안컵 16강 진출이 엘로우카드 숫자에 의해 결정..
축구 이야기
2019. 1. 20.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