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 진짜 메시 만난 중국 메시.
중국의 축구선수 우레이는 중국인들이 중국의 메시라고 부르는 자존심 중 하나 입니다. 이러한 중국 메시 우레이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진짜 메시를 만나 경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중국 축구팬들에게는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3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메시의 바로셀로나는 우레이가 속한 에스파뇰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경기 전 부터 중국 축구팬들은 이 경기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 중국 메시라 불리는 우레이가 처음으로 진짜 메시를 상대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레이 선수는 지난 1월 중국의 상하이 상강을 떠나 스페인의 에스파뇰로 이적했습니다. 이적 당시 유니폼 판매용 아니냐는 비판의 소리도 있었지만 지난 2일에는 레얄 바야돌리드와 경기에서 중국선수 최초로..
축구 이야기
2019. 3. 31.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