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니치, 첫번째 연습경기에 대한 소감.
일본 오키나와에서 2019시즌을 준비 중인 한화이글스가 한화 주니치 전을 시작으로 연습경기 리그에 돌입했습니다. 11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열린 한화 주니치 연습경기는 스프링 캠프 이후 첫번째 연습경기였습니다. 한화 주니치의 첫번째 연습경기에서 한화이글스는 여전히 고질적인 문제점을 아직 해결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바로 선발투수 문제 입니다. 한화 주니치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들은 총 19안타를 맞았으며 이 중 4개의 홈런을 맞았습니다. 경기는 0대 18로 완패를 당했지만 경기 스코어보다 더 걱정거리는 등판하는 투수마다 대량 실점을 하여 여전히 한화 이글스 마운드의 선발투수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 입니다. 한화 주니치 연습경기에서 첫번째 선발투수로 나선 김민우 선수는 1,2회를 무사히 넘겼으..
야구 이야기
2019. 2. 11. 18:17